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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50억 6명은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홍모씨”
검찰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모습.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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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뇌물’ 협박 120억 뜯은 사람이 주주?”…천화동인 복마전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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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에 권순일 등 6인"…김수남·최재경·박영수·권순일 "사실무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약속 리스트’를 6일 공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그 명단이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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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이익 25%씩"…대장동 4인방 '이면 합의'했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검찰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를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선정할 당시 대주주인 김만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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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팔고 뜬 ‘대장동 키맨’ 남욱, 아내와 샌디에이고 체류
남욱 변호사. 중앙포토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남욱(48) 변호사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지역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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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우리 후배 반줄까”…‘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불렀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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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름 26번 거론했다, 대장동 맞물려 주목받는 판결
2009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1공단’ 개발을 추진했던 개발 업체와 투자자들이 성남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2년여 전에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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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구속 1호 유동규, 다음 김만배?…野는 "꼬리 자르기"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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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에 3억 뇌물혐의 정모씨…위례개발 때 '대장동팀' 인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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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1호 ‘판교 60억대 타운하우스’ 보유, 실소유주 논란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 고급 주택인 이곳은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1호 법인이 보유하고 있다. 양수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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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초호화 타운하우스 누구거냐? 천화동인1호 또다른 의혹
천화동인 1호 법인이 보유한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 양수민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민간 합동 개발 사업에서 1400억 원대 배당금을 받은 투자회사 천화동인1호(화천대유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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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에 갑자기 끼어든 '위례'…"유동규 개인 비리로 모나"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약 8억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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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83억 안고가라, 대신 200억 주겠다" 화천대유 모의 정황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핵심관계자가 또 다른 화천대유 고위관계자에게 사라진 내부 자금 83억원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형사처벌을 받으라며 떠넘기기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3일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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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장동 녹취록 왜? "뜻밖 수익 3000억 놓고 싸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대장동 녹취록’과 자술서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금품 로비를 폭로한 정영학(53) 회계사. 그는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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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동규, 이재명 측에 “김만배에 사업자금 11억 빌려” 소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 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체포 직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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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대장동 특혜’ 1호 구속됐다…로비 수사 급물살 타나
10월 3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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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가 기자들을 만나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JTBC 화면 캡처] ━ 의혹 눈덩이 대장동 수사는 이제 시작 단계 ━ 야당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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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빌렸다” 유동규 구속 갈림길…오늘 밤 늦게 결정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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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영장…"11억 빌린 것 와전" 해명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이익배분 구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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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초대박 투기, 정관계 떤다…드러나는 대장동 비밀[뉴스원샷]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드러나는 대장동 8000억 특혜 비밀 대장동 210번지 일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대장동은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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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홍준표 대표시절 초유의 참패" 洪 "文 품에 있던분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선 경선 5차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황교안, 하태경, 최재형,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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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350억 로비설에…김만배 “과장된 사실들의 녹취”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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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 뭐길래…수사팀 이틀만에 유동규 체포했나
1일 성남시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으로 검찰에 체포돼 소환 조사를 받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 자택 앞에서 기자들에게 의혹을 부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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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녹취록' 금품·지분 의혹 유동규…檢 이틀만에 체포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일 전담 수사팀을 발족한 지 이틀 만에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을 법원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